-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美공군은 아리조나의 제355전투비행단의 A-10C공격기 12대를 약 6개월간 순환배치 일환으로 10일 오산 비행장에 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로 약 350명의 공군장병과 12대의 A-10C 공격기가 제 354 해외원정비행대대로 편제된다.
 
7공군 사령관 제프리 레밍턴 중장은 "이번 배치는 전투능력 강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할것이다."라고 말했다. 
 
A-10C는 신형 데이터링크, 비행컴퓨터, 조종석, 개량된 화력통제 및 전자방어 시스템 등을 갖추고, 특히, 합동정밀직격탄(GPS유도폭탄.JDAM)과 같은 정밀 타격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기존 기종보다 화력이 업그레이된 기종이다. 
 
(자료사진=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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