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기원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 및 충북 Bio-Medi Park 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
오송단지의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및 바이오 강국 코리아 조기 실현을 위한 BIO KOREA 2008 OSONG 박람회가 “바이오와 함께 미래로! 오송과 함께 세계로”란 슬로건 아래 10월 8일 박람회장 메인게이트에서 동북아 BT메카로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부주요인사, 주최.주관기관 및 업체대표와 복제양 ‘돌리’ 복제에 성공한 윌머트 교수, 생명공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윌리엄 루터 박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오송의 시대 개막을 축하해 주었다. 오송 박람회는 △전시회 235개사 15,000여명, △컨퍼런스 13트랙 39섹션 4,000여명, △비즈니스 포럼(기업설명회, 1:1파트너링) 71개사 1,000여명 등 235개사 20,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규모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충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유치를 가늠하고 그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강한 만큼, 개막식 후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는 중앙 KBS.경제주간지 인터뷰, 유치기원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과 충북 Bio-Medi Park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통해 충북도민의 염원과 경제논리에 근거한 국가의 미래비전 제시와 오송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데 주력 하였다. 한편 정 지사는 개막식 환영사에서 “우리 충북은 국가성장의 구심점이며, 거대과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 유일의 바이오 전문단지인 이곳 오송단지와 인근의 오창단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차세대 가속기센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등 새로운 경제성장의 모멘텀이 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오는 10월 15일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준공되면 명실상부한 동북아 바이오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역설하고, 오늘부터 3일간 개최되는 BIO KOREA 2008 OSONG 박람회는 인류의 영원한 소망인 무병장수와 풍요로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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