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후 전주-군산 복선전철화시대가 열리고, 군장인입철도 완공후, 전라북도 물류.인적 교류는 물론, 군산항 활성화 등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도내 유일한 무역항인 군산항 활성화를 위하여 군.장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사업은 연장 26.7㎞를 단선 신선노선 으로 2006년 12월 기본설계용역이 발주되었으며, 2012년 까지 4,109억원 국비예산을 투자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어, 완공후에는 내륙권과 군산항을 잇는 철도기반구축이 완성되므로써 철도시대의 대량운송과 항만, 산업단지, 화물터미널 활성화는 물론 대중국 역할 강화에 따른 군산항 물동량 증가 전망{ 군산항 물동량 2005년 18,492RT/년 ⇒ 2011년 37,805RT/년 (2배증가)}이 예상되어 고유가시대의 물류비 절감으로 도내 산업단지내 기업유치 촉진과 새만금, 고군산 군도 등과 연계한 관광객 및 물류수송이 원활하여 전라북도의 경제 가속화에 더욱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행중인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53.3㎞로써 이중 103.6㎞은 전북구간으로 익산~신리 34.1㎞(민자사업), 신리~순천간은 119.2㎞(재정지원사업)로 계획되었고, 1조 579억원(익산~신리 6,172 BTL, 신리~순천 4,407)을 투자하여 2010년 완료할 계획이며, 현재 기본설계용역중(‘06. 12월착수)인 익산~대야간(군산선)철도 복선전철화사업은 총 연장 11.0㎞를 신선노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국비 3,957억원을 투자하여 완료 할 계획으로 적극 추진중에 있어 본 철도건설이, 마무리되는 2011년도 이후에는 전주~군산간 전철화시대가 열려 전철이용객에 대한 편의제공 및 철도 수송기능이 강화되고, 또한 2015년 호남고속철도 완공후 전주, 군산, 남원 지역주민의 철도이용시간 단축으로 반일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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