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당진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사업비 15억6천800만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비료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키로 한 친환경비료는 경작농지별로 농가가 희망하는 친환경 저N·P·K비료로 규산·석회·고토·붕소 등 미량원소가 함유된 화학비료로 지원기준은 소유권에 관계없이 쌀생산을 위하여 벼를 재배 하고자는 농업인이면 되며 1㏊ 미만은 쌀 생산 재배면적 전체, 1㏊ 이상 경작자는 1㏊까지만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10a당 1만6천100원으로 비종에 따라 단가는 다소 변경 될 수 있으며 추가 차액은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이 달 20일까지 하면 되며 신청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비료 구매 신청을 실시 한 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협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조준상 기자> sa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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