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폐기물의 발생단계에서 최종처리단계까지 처리과정을 견학하는 현장 체험행사를 갖는다.
청소교실 현장체험은 23일, 24일, 26일 3일간 각 학교에서 신청한 450 명에게 환경보존의식을 심어주고 쓰레기 발생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 등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수도권매립지 등 5개 곳을 현장 견학한다.
견학장소는 ▲구산동 쓰레기 선별시설, ▲부평구 재활용홍보교육관, ▲ 쓰레기 중간처리 시설인 주식회사 상우 ▲쓰레기 중간처리 매립시설인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 ▲생활쓰레기 발생오수 처리 및 임시 집하시설 중간 적환장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시설인 삼원환경을 방문해 견학한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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