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확대된 3,781개의 일자리만큼 뜨거웠던 2026 노인일자리 박람회
마포구청(구청장 박강수)은 12월 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소개하고, 상담·신청·접수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3,781명으...
▲ 사진=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9일 광진구상공회 제27기(회장 이희주)로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광진구상공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송년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송년 자선음악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모금한 성금 40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광진복지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2곳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광진구상공회는 지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0포대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저소득 어르신·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직접 떡국을 대접하는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따뜻한 기부 역시 지역 공동체를 생각하는 상공인 모임의 모범적인 나눔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광진구상공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공회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아동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