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마포구마포구청(구청장 박강수)은 12월 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소개하고, 상담·신청·접수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3,781명으로 지난해보다 110명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우리마포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지원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별 노인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활기를 더했다.
증가한 모집 규모만큼 현장의 관심도 뜨거워, 어르신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돋보였으며, 각 기관은 일자리 모집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 치매 예방 검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더욱 끌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일자리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각 부스를 돌며 어르신들의 상담 모습을 살피고 그들의 사회 활동을 응원했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는 지역사회 활력과 공동체 결속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 기회를 마련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