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창옥 회장의 꾸준한 후원으로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에 식생활 지원을 이어올 수 있었으며, 실제로 여러 가정에서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창옥 회장은 평소에도 태평1동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계란과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선도해 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상롱 동장은 “꾸준한 후원은 단순한 금전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소중한 실천이다”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태평1동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