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대통령실은 3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모두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반년의 여정을 국가 정상화와 국정 전반의 쇄신 과정으로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내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남북 대화 재개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여러 긴장 완화 조치를 취했지만 북한의 호응이 없었다고 설명하며, 주변국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을 대화의 카드로 활용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10·15 대책이 수도권 집값 급등을 억제하기 위한 ‘브레이크’였다고 평가하며, 공급 확대를 포함한 시장 안정화 대책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인사청탁 문자 파문’에 대해서는 내부 감찰 결과 대통령실 내부에는 관련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 친인척 비위 감시를 위한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 국회가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의 연내 청와대 복귀 계획도 공식화했다. 청와대 복귀 이후에는 온라인 생중계 등 국민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