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대우 받으며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하여 「범죄없는 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방검찰청에서는 2002년도 범죄없는 마을로는 제주시 용담2동 17통을 선정하였으며, 준범죄없는 마을로는 북제주군 추자면 예초리와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1리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는 주민숙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액은 범죄없는 마을이 50,000천원, 준범죄 없는 마을은 각각 20,000천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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