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21일부터 속초문화회관에서 관람권 1인 2매 선착순 배부 -
속초시는 오는 8월 31일(토) 오후 7시 속초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브랜드 창극『춘향전』공연을 개최한다.
「2013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민속국악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속초시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판소리가 가진 음악·연희적 특징을 극대화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브랜드 창극『춘향전』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당놀이 최고의 배우 김성녀, 손진책, 유영애, 김무길, 국수호, 등 우리시대 최고의 제작진과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냈으며 구성진 소리꾼의 해설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이 춘향적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긴장감과 감동을 선물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창극『춘향전』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8월 21일 09시부터 속초문화회관 사무실(☏639-2080)에서 사전 선착순으로 1인 2매 티켓을 배부 할 계획에 있으며 전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속초시 괸계자는 “속초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회관관리팀 63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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