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모바일융합센터, 19일까지 대상기업 접수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모바일융합산업 육성방안의 하나로 모바일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하여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기업 수요 발굴 연계 제품화, 수출지향 글로벌 선도 제품화, R&D 연계 제품화, 기술이전 연계 제품화의 네 분야로 나누어 모집을 진행한다. 각 분야의 과제는 2012년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 총 14개기업에 6억5천만원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8월말 과제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기업들은 협약 후 약 6개월동안 사업비 한도 내에서 지식재산권 출원, 재료구입, PCB 설계 및 제작, 엔지니어링 샘플(목업) 제작, 금형 설계 및 제작, 시험인증, 생산지그 제작 등과 같은 시제품 제작 전 과정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31건을 지원하였으며, 지원기업의 관련 매출액은 2011년 40억원, 2012년 90억원, 2013년에는 27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향후 수요형 단기 제품개발 지원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모바일융합 및 IT융합분야 글로벌 전시회 출품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제품화에만 그치지 않고 마케팅과 연계한 수요처 발굴과 성과확대를 통해 글로벌브랜드 창출에 이바지할 이번 과제에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본 사업은 기업이 원하는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