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철 우기 및 태풍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문화재 주변시설인 축대, 옹벽,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문화재를 보호하고 재난예방과 함께 관광객 등 관람자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33개소, 도지정문화재 24개소 총 57개소에 대한 주변시설물 안전상태, 붕괴위험지역 및 낙석우려 장소 등 관광객 수요가 많은 성산일출봉, 산방산, 송악산 해안 일제동굴 진지 등 에 대하여 오는 8월12일부터 8월16일까지 도 문화정책과장을 반장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실무담당자 합동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 기간 중에 관덕정 등 도내에 설치된 재난방재시스템에 대한 운용실태와 화재발생시 119소방방재본부와의 연락체계 등도 점검하여 문화재 보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문화재 상시근무자 및 안전경비인력 근무상황 점검으로 문화재 위험지구에 대한 예찰활동에 누수가 없도록 하여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문화재 보호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