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준비기획단은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개최 약 80일을 앞두고 동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오는 10.17-18 개최되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Seoul Conference on Cyberspace 2013)는 런던총회(2011년)와 부다페스트 총회(2012년)에 이은 제3차 총회로서 사이버스페이스 관련 이슈를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국제포럼임. - 상세 사항은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홈페이지(www.seoulcyber2013.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cyber2013)을 통해 확인 가능 그간 주요국들과 총회 의제 및 연사 등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오는 한편, 총회에서 내실 있는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에 6개 의제별로 전문가 워크샵을 진행해 왔다. ※ 서울총회 의제 6개: △경제성장과 개발,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 보안, △사이버 범죄, △국제안보 및 △역량강화 ※ 사전워크샵 개최 일정 : △ 경제/사회분야(5월, 스톡홀름), △ 사이버보안(6월, 헝가리), △ 국제안보(6월, 서울), △ 역량강화(9월, 서울 및 워싱턴) 등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90여 개국의 장관급 정부대표, 지역/국제기구, 민간 기업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신정부 출범 후 금년 중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가 될 전망이다. 104개 국가, 36개 지역/국제기구 및 185개 민간대표에게 초청장 등이 발송되었으며, 현재까지 장/차관급 20명 및 ITU 사무총장 등 지역/국제기구 고위대표 6명이 참석의사 표명 한편, 준비기획단은 사이버 문제의 중요성과 총회의 기대성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청년포럼)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청년들의 국제적인 역량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년포럼(Youth Forum)을 9.2(월)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예정 o (어린이 미술대회) ‘내가 꿈꾸는 사이버스페이스’ 어린이 미술 대회를 개최, 외교부 장관과의 오찬과 유엔 방문 기회 등 다양한 포상 수여 예정 (8월-9월) (SNS 서포터즈 선발) 온라인을 통해 서울총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SNS 서포터즈 100명 선발 예정 - 외교부 장관 주최 발대식 개최 예정 (8월말) (홍보물 배포)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 동영상, 홍보만화 및 Q&A 문답집 등 배포 예정 아울러, 준비기획단은 국제사회의 서울총회에 대한 지지기반 확대와 한국의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 우리 재외공관 등을 통해 각국 정부관계자, 주요기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서울총회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금번 서울총회는 그간 G-20 및 핵안보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구축해 온 의제 주도국(Agenda-Setter)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이버공간에 관한 기본원칙(fundamental principles)과 최적관행(best practices) 등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의장요약문” 채택 등을 통해 2014년 우리가 개최예정인 ITU 전권회의 등 사이버 관련 국제논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