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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다
  • 조병초
  • 등록 2013-07-23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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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질랜드 북섬서부지역 참전용사회(Korean Veterans Association, KVA)가 주최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토요일 왕가누이 RSA 회관에서 개최됐다.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
뉴질랜드 북섬서부지역 참전용사회(Korean Veterans Association, KVA)가 주최한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왕가누이 RSA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박용규 대사, Chester Borrows 의원, Melissa Lee 의원, Rangi Wills 왕가누이 부시장, Don McIvor 뉴질랜드 RSA 회장, Jim Nielsen 왕가누이 KVA 지부회장, 왕가누이·파머스톤노스·해이스팅스·네이피어·뉴플리머스 지역 참전용사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 Jim Nielsen 왕가누이 KVA 지부회장, 박용규 대사, Don McIvor 뉴질랜드 RSA 회장, Chester Borrows 의원, Melissa Lee의원, Rangi Wills 왕가누이 부시장, 김덕 왕가누이 한인회장의 환영사 △ 헌화 △ 기도식 및 묵념 △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용규 주 뉴질랜드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소개한 후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주이집트 대한민국대사관
7월 14일 주 이집트 대사관에서는 지난 12일 이집트 여행경보단계가 상향(시나이반도 내륙 전역 3단계, 이집트 전 지역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이집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이나 교민들에게 주의 공지를 내렸습니다.
‘6월 30일 시위 사태’ 이후 이집트 전역의 치안이 좋지 않고, 현재 이집트에서는 계속 무르시 진영에 대한 찬반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시나이반도 내륙 지역은 최근 테러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여행 취소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속히 이집트 정국이 안정화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주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관
주 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7월 10일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로, 한국-홋카이도 간 우호친선 증진 및 문화예술을 통한 한일 양국 상호 이해와 교류를 넓혀 나가기 위해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있음을 공지했습니다.
‘한일한마음공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동 공연은 한국의 전라북도립국악원 소속 예술단을 초청하여 전통무용을 비롯하여 풍물, 판소리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7월 14일, 이용석 샌프란시스코 동포문화영사가 SF한미라이온스클럽 행사에 참여하여 전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임회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7월 12일에는 한동만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SF한인회관에서 상항노인회가 주최하는 Food Bank에 참여하셔서 찾아오신 분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SF한인의날 지원금 전달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취지의 행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많은 분들이 기쁨을 나누었네요. 나눔의 행사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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