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Mentor Camp가 7월 22일부터 3박 4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강원도평창지원교육지원청이 공동주관하는 ‘English Mentor Camp’가 7월 22일부터 3박 4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환경적으로나 지리적 여건이 대도시보다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은 평창지역 8개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American Football 경기용어와 규칙을 배우고 경기를 하면서 영어를 연습하는 활동, 중국서예를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영어로 배우는 활동인 Chinese Calligraphy 등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 장종대 교육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영어를 직접적으로 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캠프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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