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2회기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강릉시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타 지역에 대한 역사문화적인 식견이 부족한 현실에서 역사문화적인 견문을 넓히고 강릉시의 유서 깊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를 개설하고, 2회기 「온조, 백제의 아침을 열다(백제시대 탐사)」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총 32명을 대상으로 하는 「온조, 백제의 아침을 열다(백제시대 탐사)」 참가자들은 오는 7월 6일(토) 강릉시청소년수련관 3층 영상미디어실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13일(토) 몽촌토성, 몽촌역사관, 움집터전시관, 한성백제박물관(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현장탐방을 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7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4(목) 오후 6시까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gnyouth.kr)→본인 이름으로 회원 가입→참여마당→자료실에 있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에 작성하여 ‘청소년프로그램→신청게시판→역사문화탐방란’에 올리면 된다.
교통비, 중식비, 음료비, 보험료 등 일체 포함 참가비 10,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 부서(☎033-640-4794~5) 또는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gnyouth.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서 진행됐던 1회기 「선사인들의 생활의 흔적(선사시대 탐사)」에 대한 호응이 컸던 것처럼, 이번 탐방프로그램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역사문화적인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고구려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4회에 걸쳐 실시될 2013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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