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1일 상당구 율량동 삼성아파트 뒤∼제2순환도로간 도로를 개통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33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27일 공사에 착공, 도시계획도로 310m를 20m의 폭으로 개설했다.
청주북부지역 발전과 율량동에서 제2순환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새롭게 개설돼 그동안 성모병원 앞 사거리와 인근지역 일대의 교통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희 시도시설담당은 “도심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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