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조사 23.8% 꼽아 2위 경남에 비해 두배이상 높아
올 여름 역시 강원도로 휴가를 오는 국민들이 가장 많은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 관광연구원이 국민 1,00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철 휴가여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강원도로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자가 23.8%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휴가여행 출발 시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다음달 29일부터 8월 4일까지로 답변했다. 여행기간은 지난해보다 0.4일 늘어날 3.2일로 조사되었으며 2박3일 일정으로 갈 예정인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때 휴가비는 21만 7천원 이었던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평군 20만 3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여름휴가시 이용 교통수단을 묻는 질문에 '자가용'이라는 답변이 지난 해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비행기나 철도 이용률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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