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2013년 상반기 등록대부업체 36개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 행정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에 따라 불법행위 빈도가 대폭 감소하고 있으나,
미등록 대부업의 경우 업체정보 파악이 어렵고, 피해자의 신고 회피로 인해 지도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단속기간동안 1개반 3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운영하며, 필요시 금감원, 경찰청, 검찰청의 협조를 받아 합동단속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내용은 무등록 고금리 대부업 및 법정이자율 초과행위, 무가지?전단지 등을 활용한 불법 대부광고, 불법대부 중개수수료 및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 대부업 관련 불법행위 일체를 단속하게 된다.
단속결과 무등록 대부행위 및 대부광고, 이자율 제한(연 39%)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즉각 수사의뢰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등 금융취약계층의 사금융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등록 대부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신고 독려 및 지속 홍보를 통해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행복기금 연착륙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대부업 불법행위 상시접수창구(737-2911) 를 개설 운영하오니, 대부업 관련 피해사항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로 피해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