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김명식 복구총괄담당 등 21명 훈포장 및 개인표창, 영월군 등 기관표창 전수식 가져
강원도는 6월4일 재해대책에 공이 큰 공무원과 민간인 21명과 영월군 등 2개기관에 대한 훈?포장 등 포상 전수식을 가진다.
김정삼 행정부지사가 수여하는 이번 전수식에서는, 강원도 방재담당관실 김명식 복구총괄담당과 횡성군 이태우 도시행정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강원도 도로철도교통과 최문식 도로시설담당과 방재담당관실 김경태 주무관이 근정포장을, 양구군 홍영술 건설방재과장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동해시 자율방재단 이성우씨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며, “겨울철 사전대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월군과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 유공으로 춘천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등 2개기관이 기관표창을 받는다.
영예의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김명식 강원도 복구총괄담당은, 자연재난의 신속한 복구, 겨울철 제설대책 등에 실무를 총괄하면서, 강원도가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도록 이끈 공로를, 이태우 횡성군 도시행정과장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전담 T/F팀 운영으로 5년연속 인명피해 제로화, 하천재해예방사업 등을 통해 완벽한 여름철 재난대비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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