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실동 새마을(협의회장 김점호, 부녀회장 박기녀)에서 주관하고 무실동체육회(회장 이성규) 참여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를 위해 무실동 새마을에서는 지난 4월 무실동 1733-8번지 일대 6,463㎡에 봄 메밀을 파종하고 회원들이 합심하여 가꾸어 아름다운 메밀꽃을 피우게 했다.
이번 행사는 메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메밀꽃 사진콘테스트, 메밀 국수 및 묵사발 빨리먹기, 민속경기, 경품추첨 등 다양하게 개최되며, 행사 수익금은 천사운동 기금 등 공익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무실동협의회(회장 김점호)에서는 “도심 속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꽃을 보며 여유를 가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