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카톡공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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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동생에게 보냈다는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씨가 출연해 누나와 주고받은 문자와 카톡을 공개했다.
장경영 씨는 누나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가두려했다고 밝히며, 외삼촌을 통해 외숙모와 장윤정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자신이 죽든 어머니가 죽든 끝난다는 내용으로 "진짜로 내가 죽어야 끝나요" "그냥 사람 시켜서 죽이든지"라는 장윤정의 문자를 공개했다.
또한 장윤정이 남동생에게 보낸 카톡 중 "니가 돕지 않으면 정말 누나랑 아빠는 이 나라 떠나야해. 누난 은퇴해야하고, 잘못된 일 바로잡는 거니까 제발 도와줘"라는 내용은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서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누나와 아버지가 동의했으니 저는 전화 유선으로만 동의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보낸 글"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쾌도난마에서는 장윤정 엄마와 남동생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전파해 사회자 박종진이 "장윤정씨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방송에 나와주세요"라고 말했지만 편파방송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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