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3.~7. 22.(50일간) 시 및 8개 구?군에서 접수
대구시는 우리고장 건설에 기여하는 등 모든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
이 상은 지역사회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선행·효행부문, 특별상부문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된 후보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특별상’약간 명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증서가 수여된다.
후보자 신청은 6. 3. ~ 7. 22.(50일간)까지이며, 일반시민은 거주지 구·군에, 기관·단체 임직원은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대구시 자치행정과 또는 구·군에 접수하면 된다.
특히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803-2825), 시 홈페이지 (
www.daegu.go.kr “공지사항”) 또는 구·군 총무과(행정지원과·행정관리과)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수상자에게 시 단위 각종 행사시에 귀빈으로 초대하고 수상공적을 영구히 기록 보존하며, 시 홈페이지의 시민광장 ’우리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의 공적을 게재 하는 등 자긍심을 드높이고 명예가 널리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수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시민상은 지난 1977년 시상한 이후 지난해까지 36회에 걸쳐 총 105명이 수상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