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철교)은 2013년 5월 22일(수)부터 6월 18일(화)까지 1층 교문갤러리에서「제18회 교원미술전람회」를 개최한다.
교원미술전람회는, 교원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마련하여 드림으로써 전공/특기 활동을 북돋우고, 부산시민과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멋진 작품세계와 만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람회에 초등 교원 68명, 중등 교원 40명 등 총 108명의 교원들이 교단의 바쁜 여건 속에서도 틈틈이 그려온 그림을 출품하였는데, 한국화, 서양화, 공예,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림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작품들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모든 분들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