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는 도내에 호텔·리조트 등 관광사업 투자기업에 대하여 One-Stop Total Service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과 더불어 획기적인 광역 교통망 개선으로 인해 관광사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고 있으며, 대기업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멀다 라는 이미지는 이제 옛날일로 기억 되고 있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 강원도 바닷가까지 갈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가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 개선 등으로 이제는 국내 투자 최적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관광정책과에 관광시설팀을 신설, 인허가와 유치 를 원스톱 처리하는 등 타도와 차별화 방안을 마련 기업의 입장 에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관광시설팀은 기업이 선호하는 부지를 발굴,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축적 관리하고,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기업별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기업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찾아 차단하고 있으며,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투자를 진행중인 기업 관계자들은 강원도의 마케팅 전략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관광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도내 관광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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