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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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요트경기장에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회 한국옵티미스트협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4종목 250여 명의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요트축제이다.
5월 3일 출전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양일 간 남해군 독일마을 아래 물건방조어부림(勿巾防潮魚付林, 천연기념물 제150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 요트대회, 도내 요트학교 대항전, 외국인 클럽 경기, 크루저요트 대회로 나뉘어 개최되며, 일반인과 관람객들의 위해 크루저요트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무료로 실시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남해안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와 함께 경남의 대표 요트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