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2011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안전 활동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군민의 삶의 스며드는 행복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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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요트경기장에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회 한국옵티미스트협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4종목 250여 명의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요트축제이다.
5월 3일 출전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양일 간 남해군 독일마을 아래 물건방조어부림(勿巾防潮魚付林, 천연기념물 제150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 요트대회, 도내 요트학교 대항전, 외국인 클럽 경기, 크루저요트 대회로 나뉘어 개최되며, 일반인과 관람객들의 위해 크루저요트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무료로 실시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남해안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와 함께 경남의 대표 요트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