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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한국외교를 말하다’ - 5.2(목) ‘프렌즈 오브 모파’, 소셜 방송토론 개최
  • 최문재
  • 등록 2013-05-0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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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5.2(목) 오후 3시부터 ‘청년, 한국외교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렌즈 오브 모파(Friends of MOFA)' 25명이 참여하는 방송토론을 개최한다. 이 토론은 외교부 소셜 방송 ‘라이브모파(LiveMOFA)’를 통해 생방송된다.
  ※ 프렌즈 오브 모파(Friends of MOFA) : 외교부 및 외교정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외교부와 관련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을 주로 하고 있음.
 ‘프렌즈 오브 모파’는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방송토론에서 외교부 서포터즈로서 그 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외교부와 외교관의 다양한 이미지에 대해 토론한다.
 이들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거리 인터뷰 및 설문 등을 통해 외교부와 외교관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하였으며, 방송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 조사 결과를 보면, 약 40%의 대학생들이 평소 외교부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며(부정 이미지 13%), 외교관에 대해서는 49%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정 이미지 9%).
  - 외교부에 대해 대학생들이 떠올리는 긍정적 내용으로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제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 집단’ 등 이었으며, 부정적 내용으로는 ‘비밀스러운’, ‘딱딱하고 보수적인’ 등의 이미지를 많이 떠올렸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SNS(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직접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방송토론은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livemofa)'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의 링크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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