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5월 1일(수) 새벽에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수도권 최대 수산물 공급처인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하였다.
윤 장관은 먼저 수산물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이른 새벽부터 생업에 여념이 없는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이 현대화되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유통과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수산의 허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출하주협의회장 등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 현장의 애로점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희망찬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