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사회공헌사업(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미래학교 스마트스쿨 지원사업」이 지난 2월 업무협약식 개최 후 원활히 추진되어, 춘천 서상초등학교에서 4월 22일(월) 개소식을 개최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이영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22일 춘천 서상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미래 학교 스마트스쿨 개소식에 참석하여, 이날 펼쳐지는 수업 시연에 참관하여 관계자 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원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스마트 스쿨 운영을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환경개선은 물론, 다양한 학습컨텐츠 활용으로 훌륭한 강원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미래학교 스마트스쿨 지원사업」삼성전자 사회봉사단 기부사업으로 지난 2월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삼성전자 사회 봉사단의 업무협약에 의해 도내 총 7개 학교 22개 학급에 약 13억 상당의 각종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 설치한 사업이다.
스마트 교육은 21세기 학습자의 핵심 역량으로 대두되는 창의력,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인성 등을 향상 시켜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기획관은 “이번 미래학교 스마트스쿨 지원사업을 통하여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도내 소규모학교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것 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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