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동월대비 건축허가면적 5% 증가, 착공면적 14% 감소
제주특별자치도의 2013년 03월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 증가하였고 착공면적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03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205,565㎡로서 지난해 같은 달 195,365㎡에 비해 10,200㎡가 증가되었다. 이는 주거용이 55% 감소한 반면에 상업용이 120% 상승하면서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 2013년 03월중 건축연면적 5,000㎡이상 허가 건으로는, 남원읍 위미리 관광숙박시설(휴양콘도미니엄) 32,835㎡, 서귀동 관광숙박시설(호텔) 14,493㎡, 애월읍 고내리 관광숙박시설 9,666㎡(가족호텔) 등이 있다.)
2013년 03월 건축착공 면적(174,461㎡)은 전년동월 건축착공 면적(203,906㎡)대비 14% 감소하였으나 향후 주거용 민간 건설의 위축에 비해 대규모 숙박시설 등 활황세가 당분간 지속되어 건설경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애월읍 문화및집회시설 39,179㎡, 이도이동 교육연구시설 11,555㎡, 노형동 업무시설(오피스텔) 5,859㎡, 삼도이동 관광숙박시설 29,258㎡, 화북이동 공동주택 12,008㎡ 등이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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