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명품 스포츠도시 보령에서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8일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20개 기관 24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일에는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선수와 ...
경남도는 매월 1회 개최되는 부시장ㆍ부군수회의의 개최방식이 기존 소집회의에서 벗어나 현장방문과 영상 및 소집회의 방식으로 대폭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방문 회의는 도내 전 시군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정책이나 사업현장을 방문, 각 시군의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이번 4월 부시장ㆍ부군수 회의는 4월 26일부터 29일(4일간)까지 도민체전이 열리는 사천시에서 4월 19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사천시청에서 회의를 마친 후 개막식이 열리는 삼천포종합운동장과 환영리셉션이 개최되는 삼천포체육관을 둘러보고 시설안전 및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중지를 모은다.
경남도는 이 밖에도 8월에는 2013산청전통의약엑스포, 9월에는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 10월 창원국화축제 현장 등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방법 개선을 통해 우수 정책 공유 및 자체 역량이 강화와 영상회의 개최 시 시간과 인력 절감, 긴급할 경우 신속한 대처능력이 가능하므로 개최시기별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