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50플러스센터 개관 앞두고 ‘인생 2막’ 로드맵 듣는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한 공개 포럼과 특강을 연다. 동대문구는 29일 오후 1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동대문50플러스센터 동행포럼·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동대문50플러스센터의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함께...
경남도는 매월 1회 개최되는 부시장ㆍ부군수회의의 개최방식이 기존 소집회의에서 벗어나 현장방문과 영상 및 소집회의 방식으로 대폭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방문 회의는 도내 전 시군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정책이나 사업현장을 방문, 각 시군의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이번 4월 부시장ㆍ부군수 회의는 4월 26일부터 29일(4일간)까지 도민체전이 열리는 사천시에서 4월 19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사천시청에서 회의를 마친 후 개막식이 열리는 삼천포종합운동장과 환영리셉션이 개최되는 삼천포체육관을 둘러보고 시설안전 및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중지를 모은다.
경남도는 이 밖에도 8월에는 2013산청전통의약엑스포, 9월에는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 10월 창원국화축제 현장 등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방법 개선을 통해 우수 정책 공유 및 자체 역량이 강화와 영상회의 개최 시 시간과 인력 절감, 긴급할 경우 신속한 대처능력이 가능하므로 개최시기별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