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오감’ 화보는 22cm×25cm 규격에 컬러양면 136페이지 분량으로 올해 1월에 발간한 500부가 좋은 반응을 얻어 국영문혼용으로 3,000부를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오감’은 지루하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도록 사진 위주의 화보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아름다움을 느끼다 ‘정감’ △오늘을 마주하다 ‘공감’ △사랑을 나누다 ‘교감’ △문화를 함께하다 ‘동감’ △행복을 만끽하다 ‘다감’으로 구성돼 행복한 도시 포항을 홍보한다. 화보는 포항시 산하기관에 배부됐으며, 읍면동 민원실에도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항을 방문하는 대내외 귀빈과 포항과 결연을 맺은 국제우호도시 및 주요도시 관계자에게 전달되며, 국내외 관광 박람회 참가 및 대외 홍보용으로도 사용된다. 정봉영 포항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감’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포항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