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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5일 소방차량 진입 취약지역인 목포시 대반동 공생원 뒷편 골목길 주택가에서 주민들과 함께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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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고지대 및 주거밀집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소화전을 점령하고 소방호스를 전개하여 방수를 하는 등 주민 스스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인근 주민들로 하여금 초기 소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장치이며, 목포소방서 관내 소방차량 진입 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가 42개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