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중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의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미 독수리(FE)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달 31일 한국을 방문했다. 1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F-22 2대는 31일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로 이동했다.
미국은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B-52 전략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를 한반도에서 훈련을 했다.
F-22는 적의 레이더망을 회피하는 스텔스 성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최대속력 마하 2.5 이상으로 작전행동반경은 2177㎞에 달한다. 최대 250㎞ 떨어진 적의 위치와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어 ‘미니 AWACS(조기경보기)’로 평가되는 APG-77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다.
실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고 있는 최가아 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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