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서울시는 자연 속 시민 걷기 힐링 프로그램인「서울명산 트레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움추렸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4개 명산(남산, 북악산, 아차산, 관악산)에서 4.14(일)부터 10.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서울 명산 트래킹 모집인원은 매번 300명씩 총 3,000명이 참여하게 되며 3.25(월)부터 북악산(청년기) 코스를 시작으로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al.or.kr)에서 모집한다.
6회(4.14, 7.21, 8.3, 9.28, 10.12, 10.20) 일정은 트레킹마다 체육활동 참여기회가 적은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시민을 30명씩 총 180명을 우선 선발한다.(서울시 교육청에서 모집하는 북악산 코스는 제외)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시민 접수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단체접수만 가능하다.
서울명산 트레킹은 참가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나 생애주기별 활동에 필요한 자신에게 맞는 테마코스를 선정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분했다.
생애주기별 테마인 성장(아동), 역사(청소년), 성취(청년), 힐링(장년), 활력(노년)으로 구분해 난이도와 속도, 휴식시간 등이 다르게 운영된다.
4월 14일(일) 첫 트레킹은 북악산에서 ‘청년기-성취’라는 테마로 취업, 결혼,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성취감,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도성길 코스 중에서도 가장 힘든 코스에서 진행된다.
트레킹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진행코스가 군사지역이므로 신분증이 없으면 신청자라 하더라도 입장이 불가하므로 신분증(학생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 5.11(토), 5.19(일), 6.2(일), 7.13(토) 북악산 트레킹은 청소년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을 통해서 모집한다.
시는 전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간 「생활체육 및 학생체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12.4.18.)」을 체결, 학교스포츠클럽리그(축구, 농구, 탁구)를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지친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트레킹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