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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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세종시로의 부처 이동이 대거 이루어졌다. 이에 각 부처 공무원들은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가장 난감한 공무원들은 산업통상자원부로 가게된 외교, 통상직 공무원들이다. 애초에 서울에 잔류하기로 했던 것과는 달리 통상기능 이관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로 바뀌게 된 외교, 통상직 공무원들은 졸지에 세종시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외교관들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이후엔 복귀하지만, 국제통상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영구소속이어서 세종시에 계목 머무르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하반기 세종시로 내려간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천청사로의 입주가 잠정적으로 결정된 상태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잠정일 뿐 900명에 달하는 미래부 인원이 세종시로 들어갈 공간이 없어 과천에 임시 입주한다는 게 안전행정부의 입장이다. 따라서 미래부 공무원들도 세종시로의 이주 가능성에 마음을 졸이고 있는 입장이다.
미래창조과학부를 제외한 모든 경제부처도 세종시로 내려가며 신설 해양수산부도 세종시로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광화문에서 과천청사로 이주랗 예정이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걸설청장은 1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십업무를 시작하며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선결문제로 언급하였다.
이 청창은 이날 "국토해양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세종시가 미국 워싱턴DC,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유수의 도시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