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전주시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맞춰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완산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영어동화, 유아미술, 디베이트, 스키마 독서논술 강좌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 서신도서관에서는 격주 토요일에 청소년 독서토론반이, 평화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6~7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독서회 책놀이, 중학생을 위한 청소년 독서토론반이 운영된다
○ 또한 모롱지작은도서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감성스위치 Change Up”이 운영되어 매주 토요일 초등생 30명을 대상으로 동화책 읽기 방법 교육, 동화책 낭독 CD 제작, 시각장애인도서관 방문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중?고생이 주말에 도서관에서 봉사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유아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언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책, 청소년 영어스토리텔링 등 청소년이 책 읽어주는 시간을 운영하며, 도서관이용법 및 서가정리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활동 신청도 받고 있다.
○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인문학 특강은 3월 30일(토) “로켓! 우주 개발의 숨은 주역”이라는 주제로 평화도서관을 시작으로 월 1회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도서관별 순환 운영될 예정이다.
○ 성하준 전주시 평생교육원장은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문화프로그램과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건전한 여가 생활과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3월부터 월1회 실시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에도 많은 청소년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시립도서관, 28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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