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8일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함안고등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금융교육강사로 나선 팽영대 스마트금융부장은 본점을 방문한 경남도립남해대학 비즈니스사무과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금융 트렌드와 발전방향’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KNB아트갤러리 다섯번째 마당으로 열리고 있는 ‘故(고) 강국진 展(전)’을 둘러본 데 이어 본점 영업부와 경은VIP센터지점 그리고 주요 부서 등을 견학했다.
또 함안 명덕고등학교에서는 금융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강은지 강사(지역공헌부 행원)는 명덕고등학교 전교생(450명)을 대상으로 저축습관ㆍ신용관리ㆍ금융상품 등에 관해 교육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경남은행은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 등 교육 대상의 이해수준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교육 신청은 지역공헌부(☎055-290-8133)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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