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이 내일(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 게최
올해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난민과 젠더 등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다룬 영화를 선보인다.개막작은 핀란드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로 내일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애월읍 지역단체대표 등 20여명의 추진?편찬위원이 참석하여 『애월읍 역사문화지』발간에 따른 추진일정, 집필내용 등을 의논하였다. 주요 수록내용으로는 애월읍의 자연?지리, 마을의 역사유적, 지명유래, 문화유산, 민속, 구비전승 등에 관한 종합적인 자료가 포함된다.
『제주 역사문화지 편찬사업』은 제주특별자치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2007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제주도 12개 읍?면 가운데 한경면, 남원읍, 표선면, 성산읍, 조천읍, 추자면 6개 읍면의 역사지를 발간했다. 올해 12월말에 『애월읍 역사문화지』가 발간될 예정이다.
향후 제주특별자치도는 역사문화지 편찬사업을 통해 제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연구를 활성화함과 아울러 애향심을 고취하는 교육자료 및 제주역사문화의 특성을 대내/외에 선양하는 자료로 보급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