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이는 지난해 5월 7일 경남도와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동발전(주)과의 태양광보급을 위한 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준공한 5개소의 태양광발전소는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 구간 확장공사로 발생한 9만3,000㎡의 폐도부지에 설치됐으며, 5개소의 총 발전용량은 4.6MW 규모로 15층 아파트 29동에 상시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발전소는 그동안 국내 태양광발전단지 대부분이 건물, 임야와 전, 답 등에 설치되어 산림과 농지 훼손으로 인해 각종 민원을 야기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고속도로 폐도내의 유휴부지를 이용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도내 태양광보급에 박차를 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도로공사가 실시한 고속도로 ‘시설물에 대한 태양광설치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폐도, 휴게소 주차장, 녹지대, 성토부 등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시설규모가 약 186MW(부지면적 : 4백 만㎡)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태양광 발전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태양광발전 수익금의 일부인 6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태양광발전소 인근 읍ㆍ면 지역 저소득층 100여 가구의 전기료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은 지리적으로 한국의 가장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진주, 사천, 함안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일사량을 기록하고 있어 태양광발전단지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음에 따라 도내 관공서, 학교, 공공건물,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