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산구 환경위생과는 2.19일(화) 새벽4시부터 “활기찬 새벽, 현장과 호흡하는 구정 실현”을 위한 『환경위생과 직원 미화원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날 체험에는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미화원이 되어 청소차량 탑승 및 쓰레기수거, 가로미화원 활동 및 취약지정비를 실시하고 미화원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영하의 강추위속에 미화원 체험에 참석한 완산구 환경위생과 직원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취약지를 정비함으로 미화원을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미화원들과 함께 녹색 으뜸청정도시 완산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 환경위생과는 “책상에서 혼자 열심히 한다고 거리가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환경위생과와 위탁업체, 미화원, 수거차량이 한 몸이 되어 유기적으로 활동을 펼쳐야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에 이러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환경위생과, 22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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