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 : 한-ASEAN 11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이번 연례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센터사업 평가, 2013년도 사업계획 검토 및 예산 승인, ASEAN 국가 공무원의 센터 파견 등에 관해 논의될 예정이다.
동 이사회 계기에 안호영 제1차관은 2.21(목) 환영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 회원국별 센터 이사, 집행위원, 주한외교단 및 정계·언론계·학계·경제 및 문화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ASEAN센터는 09.3월 설립이후 한-ASEAN간 무역·투자, 문화·관광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동 센터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ASEAN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국제기구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