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에서는, ’13. 2. 14(木). 10:30경 캠퍼스 주변 범죄 예방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경찰활동 방향 등에 대해 청장과 강원대 총학생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대 총학생회장(함태환, 25)의 요청으로, 경찰 3명(청장, 수사?생활안전과장)과 총학생회장단 4명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주변 범죄 예방 활동 강화 등 학생 측 요청사항과 경찰 측 당부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간담회 후 지방청 112종합상황실을 견학하는 등 경찰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총학생회장단은 최근 캠퍼스 주변 원룸 및 주점 밀집지역에서의 폭력, 절도사건 등 강력사건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취약지 警?學 합동 방범진단 및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등 경찰의 강력한 범죄예방활동과, 금년 5월에 열릴 예정인 도내 대학 연합 체육대회 시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협조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총학생회장단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서, 학교 주변 원룸촌 일대, 특히 성폭력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여학생들의 경우 출입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과, 자칫 폭력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문화 개선 등 지성인으로서의 성숙한 대학가 분위기를 스스로 만들어 갈 것을 주문하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대학가 주변 원룸촌 일대 골목길 등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취약시간대 지역경찰?형사들의 범죄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심야시간대 여학생 혼자 골목길 도보 이동 등 범죄예방요령을 숙지하고, 112 / 182 등 신고전화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13. 2월 현재 방범용 CCTV 93대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25대 추가 설치 예정 112 : 경찰이 출동해야 하는 각종 범죄 관련 신고 전화 182 : 고소 및 범죄 신고 절차 안내 등 각종 경찰 민원 상담 전화 한편 경찰은 향후 정기적으로 총학생회장단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키로 하고, 안전하고 낭만적인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CCTV 등 방범시설 보강과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