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이 '정글의 법칙'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13일 서울 홍대 라이브 공연장 브이홀에서 레인보우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김재경이 SBS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재경은 "정글을 다녀온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내 삶의 터닝 포인트 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불거진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우리는 정말 리얼로 임했다"며 "정글을 다녀온 후 삶의 가치를 깨달았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감사할 줄 알게 됐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것, 따뜻한 곳이나 시원한곳, 등댈만한 곳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진심으로 답했다. 앞서 김재경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김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정규 1집 '레인보우 신드롬'을 발표하고 1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