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
www.mcdonalds.co.kr)가 오는 9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2.3%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버거류(단품 기준) 5개 품목, 디저트류 3개 품목, 아침메뉴(단품 기준) 5개 품목 등을 포함하며 인상률은 평균 2.3%로 제품별로 약 100원에서 300원 가량 오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외부적인 요인 속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의 가격은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