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여성가족과(과장 최은자) 소관의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3년 2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대상 2개반 100명(초급반 50명, 중급반 50명)에게 한국어 집합교육 설명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배움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특히 강사와 함께 친목과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한국어교육은 초급과 중급, 고급으로 나누고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수준별로 세분화여 6개의 수준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시로 입국하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왕기초반을 별도로 2개반 정도를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 특별반 운영과 직장인 결혼이민자를 위해 주말반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1년동안 어휘, 문법, 읽기, 쓰기 등의 한국어 교육과 기타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전주시 여성가족과(최은자 과장)는 “결혼이민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이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되도록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여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한국어 집합교육을 효과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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