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단’의 힘찬 출발을 위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배움터실(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 날 간담회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로 문화공연 18팀 푸드봉사단 1팀, 전문봉사단8팀, 노력봉사1팀을 포함한 총27개 팀 대표들이 참석하여
○ 전문봉사단이 사랑의 희망열차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하기 위한 내용과, 완주와 전주가 하나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연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단』은 2013년‘사랑의 희망열차! 상생의 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전주지역뿐만 아니라 완주군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어르신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기로 하였다.
○ 시태봉 센터장은 “올해에는 자원봉사의 질을 더 높이고, 센터에서 실시하는 특화교육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를 길러내는 등 자원봉사전문화에 심혈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는 자장면 봉사활동으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전주지역 33개동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현재 297회 활동을 하였고 수혜인원은 약 10만여 명에 이른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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