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강대중 서장) 지도119안전센터는 지도읍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서 자신의 주변에 비상구가 있는지 그리고 비상시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을 생활화하자며「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포소방서는 해마다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시 비상구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행위로 인하여 신속한 대피를 하지 못함으로 많은 피해를 당하는 사고가 나타나고 있다며
얼마 전 브라질에서 일어난 나이트클럽 화재사건을 예를 들며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을 캠페인을 통해 알렸다.
한편 이정주 지도안전센터장은 인명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지역의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비상구 점검과 홍보로 비상구 중요성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사고의 위험성을 깨닫고 스스로 주변을 살피는 작은 관심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