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31일 취업포털사이트인 커리어가 설을 앞두고 직장인 362명을 대상으로 한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32.9%가 명절에 친인척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대답. 거짓말 내용으로는 ‘연봉’에 관한 거짓말이 43.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본인의 능력’ 29.4%, ‘재직 회사 규모’ 21.8%, ‘인맥’ 4.2% 순으로 집계됐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훨씬 뛰어넘는 70.6%가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라고 대답해 직장인들이 씁쓸한 현실을 보여줬다. 한편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자존심 때문에 나 또한 저런 경험이있다",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슬프지만 맞는 말..." "이래서 설에는 친척들 만나러 가기 싫다", "명절만 되면 어쩐지 사촌들과 비교되는 느낌이라 불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